Subject 세단의 탈을 쓴 로켓머신
빠른차 하면 페라리, 람보르기니 등 슈퍼카가 먼져 생각나게 되지만
실제 보기도 어렵고 보기만 해도 쉽게 그 성능을 짐작할 수 있는 외관때문에
고성능이 당연시 되는 차입니다.
하지만 운전을 해보면 작고 낮은 차체, 불편한 시트, 굉장한 소음? 빡빡한 엑셀레이터 등으로
쉽게 운전하기 어려운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벤츠의 기함 S-Class 65AMG의 경우 전혀 다른 가속감과 주행성을 보입니다.
얼핏 평범해 보이는 커다란 세단외모를 보고 쉽게 성능을 짐작한다면 정말 오산입니다.
맘먹고 달려보자 하는 생각으로 엑셀을 밟으면 혼과 몸이 분리되는 느낌이 들정도로
빠르게 달려 나갑니다.(미리 성능을 짐작한 탓에...)
이렇게 달리면서도 S-Class의 본분을 잊지 않아 조용하고 부드럽고 안전한 느낌이 듭니다.
전혀 다른 고속 주행의 맛을 보여줍니다.
일상에선 품위를 유지하고 가끔 일탈을 꿈꾸는 젊은 오너에겐 더 없이 훌륭한 차가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