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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때문에 혼란스럼고 어수선했던 2012년이 지나고 2013년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여전히 강추위에 서울은 춥지만 새해 새마음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전년과 같이 눈이 많이 오고 날씨도 추워 차를 타고 다니는게 아주 부담스럽습니다.
이럴때 고성능 차는 더욱 힘들겠지요.
그래서인지 정비센터 전시공간에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MC가 떡하니 전시되어 있습니다.
차체에 진창자국을 보니 이런 날씨에도 운행이 된것 같아 보여 대단하단 생각이 듭니다.
그란투리스모 MC는 Maserati corse의 이니셜로 고성능 레이싱 기술이 들어간 모델이라 보시면 됩니다.
일반 모델과 달리 거대한 인테이크홀과 후드의 덕트, 사이드 벤트가 두드러지며
곳곳에 카본으로 마무리되어 경량화도 실현한 모습입니다.
페라리와 형제회사여서 같은 엔진과 미션등을 공유하지만 페라리 같은 광폭할만한 성능을
보여주지 않고 장거리 투어링에 맞춰 좀더 부드러운 세팅으로 제작되는 마세라티 이지만
이모델 만큼은 좀더 하드코어한 성능을 보여주는 모델입니다.
독특한 외관과 함께 삼지창 로고에 빨간 두줄을 넣어 범상치 않은 모델임을 부곽시키고 있습니다.
4700cc V8엔지에 450미력의 엔진은 겨울에 어울리지 않아 아쉽게 쉬는날이 많겠지만
가슴떨리는 배기음만 들어도 배가 부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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