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ject 야심찼던 포드의 전설 부활 프로젝트의 산물 1968년생 포드 GT40는 V8 4,727cc엔진에 385마력의 당시로서는 괴물에 가까운 퍼포먼스를 내는 최고의 슈퍼카 였습니다. 당시 최고의 자리는 당연한듯 페라리가 차지 하고 있었고 그를 견제 하기 위해 태어난 차가 바로 GT40 이었습니다.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결국 데이토나 우승 및 르망 4연승의 업적을 달성하고 전설의 슈퍼카로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 이후 2005년 포드는 영광의 GT40을 다시 부활시킵니다. 외관은 초기 GT40과 꼭 닮은 모습에 5400cc V8엔진에 550마력의 파워를 내는 슈퍼카로 재탄생 하게됩니다. 초기 모델의 향수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은 정말 황홀할 정도 입니다. 사실 요즘 차들은 개성이 없어 지고 서로 비슷해 지는 경향이 있는데 포드GT는 이전 모델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개승하고 엔진 및 차의 성능만을 높인 자동차 가장 바람직한 방향의 리뉴얼 차량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