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크게 인기를 끌진 못 했지만 페라리라는 이름만으로도 성능을 의심할 여지지
없는 페라리 캘리포니아 입니다.
한때 하드탑이라는 것 만으로도 충분했었지만 역시 페라리는 좀 더 경량화에
힘쓰고 좀 더 잘 달려야만 한다는 고객의 요구에 밀려 많은 선택을 받지
못한 차였습니다.
하지만 작은 외관과 달리 2+2 구조의 시트와 루프를 열어도 넉넉?한 트렁크 공간에
공프백을 넣을 수 있는 2열 폴딩 시트까지 여느 페라리에는 없는 편의성을
가지고 있는 캘리포니아는 충분히 매력적이지 않을가 생각됩니다.
|
|
|
|